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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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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개발 및 운영 사례

    저자김경언,박해웅,손영창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6권 호 6~6p / 0년 월

    조회수132

     그간 사회는 공학교육에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엔지니어 양성을 요구해왔다. 즉 학생이 무엇을 배웠는지 보다는 본인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둔 교육으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공학설계 교육은 공학적 지식을 응용할 뿐 아니라 공학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한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캡스톤 디자인 뿐 아니라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학설계 교과목이 개발․운영하여 전학년에 걸친 설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설계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설계교육을 적용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대두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 불가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설계교육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 즉 공학설계 교육을 통해 함양해야 할 공학도의 역량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함양하기 위한 공학설계 교육의 내용과 운영 방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개발 및 운영 사례 공유하여 공학설계 교육의 개선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기존 공학설계 능력과 더불어 다양성에 대한 이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배경이 다른 전문가와 협업능력을 갖춘 공학도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해당 교과목은 대표 교수자 1인이 대학 내 3인의 공학 교수자와 교과목 운영 목적, 주제, 운영 방법을 논의하여 개발하였다. 교과목 주제는 시의적절하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신재생 에너지’로 선정하였고, 에너지신소재 및 기계공학 교수자 2인이 수업 내용을 개발․운영하였다. 개발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다양한 국가의 학생 배경을 고려하여 2018년 여름 방학 중 4주 간 3학점 체제로 운영하였으며, 총 7개국 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교과목의 운영 효과 검토 및 질 개선을 위해 교수 및 학습 성찰일지, 교과

    목 만족도 등을 조사하였다.​ 

  • 기계공학과제(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사례 소개 및 활성화 방안

    저자윤성호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5권 호 5~6p / 2018년 09월

    조회수113

    산업현장 또는 실생활에서 도출된 공학적 문제들을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접근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공학 프로세스를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경험하게 하는 종합설계 교과목인 기계공학과제 (캡스톤디자인)는 공학도에게 필수적인 교과목 중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교과목은 기초설계와 요소설계를 이수한 학생들이 3-4명의 팀을 구성하고, 팀원들이 브레인스토밍 하여 공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절차를 마련하게 한다. 또한 팀원들이 공동으로 작업하여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등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많은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과제(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학생들 스스로 공학적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학습자 중심의 공학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설계 및 제작을 위한 재료비 및 공학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최종결과물은 각종 공학경진대회에 출품하게 하고,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인 시스템적 사고,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갖춘 공학도로 양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산업현장 또는 실생활에서 공학적 문제를 도출하고, 팀원들이 협업하여 결과물을 제작하는 일련의 공학 프로세스의 전체 수행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게하며, 수행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물과 경험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게 하는 기계공학과제(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수업 진행을 위해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팀을 구성하고, 팀원들이 브레인스토밍 하여 공학적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행 계획을 수립하여 팀원들의 협업으로 과제를 수행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한 다양한 공학적 도구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발표하고, 동료로부터 평가와 피드백을 받게 한다. 이러한 진행 과정을 수행하면 학생들은 공학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집 자료에 대한 기록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결과물 도출 과정에서 경험한 성공 사례 및 실패 사례를 명료하게 발표하게 함으로써 의사전달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공학적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창의력도 키울 수 있게 한다.

     기계공학종합과제(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담당교수에게는 수업목표 설정, 수업설계 방법, 수업운영, 수업관리, 수업평가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침 뿐 아니라 수업의 우수 사례 등이 제공되어 담당교수의 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학생에게는 수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시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고, 공학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공학적 문제를 이해, 분석, 평가, 창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체계적인 공학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 디자인싱킹을 활용한 Capstone Design Project Camp 운영

    저자송동주,류미정,장지해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4권 호 4~5p / 0년 09월

    조회수106

    디자인싱킹을 활용하여 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Project Camp를 운영하였다. 실물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사전에 국제 팀을 조직하여 준비하고 1주일간 집중 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하였다. 총 4개의 다학제간 다국적 융합팀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그 중 국내 학생은 42명, 해외 학생이 22명이 참가하였다. 국내학생은 영남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에 속하는 참여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되었고 해외학생은 태국 RMUTT, 싱가포르 플리테크닉, 일본 가나자와공대, 시바우라공대학생이 참여하였다. 또한 해외에서 8명의 교수들이 참가하여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실물 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설계하기 위하여 주 설계방법으로서 디자인싱킹에 대한 사전교육을 수행하였다. 한팀은 15명 내외로 구성하였고 팀 내에서는 차량설계 및 제작 파트와 자율주행 설계하는 파트로 역할을 분담하여 업무를 수행하였다. 두 파트 간에는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협업으로 수행하였다. 설계 후 직접 작업 중 위험한 용접, 판재 절단 작업등은 외부 기능인이 작업을 수행하였으나 학생 본인이 직접 수행하기를 원할 경우 관리 하에 작업을 수행하였다. 사전 준비단계에서 직접 전기차를 제작하였고 Lidar sensor/arduino micro processor를

    활용한 자율주행 파트와 이를 조향장치에 결합하는 작업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제작할 때 효과적으로 멘터링 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체계적인 공학설계 절차를 모르는 다양한 전공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설계작업을 수행하게 하기위하여 5단계 디자인싱킹 절차와 디자인싱킹 마인드셋을 설계과정에 적절히 적용하였다. 즉 Empathize-define-ideate-prorotype-test의 과정에 따라 설계를 수행하며 마인드셋인 인간중심설계, 시각과 촉각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보여주기, 조기에 자주 실패를 경험하기, 반복적으로 설계절차를 수행하기, 생각과 회의 보다는

    만들고 행하기, 다학제간 다국적 학생들의 협업하기, 적절한 프로젝트 수행계획세우고 실행하기 등을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를 설계 제작할 수 있었다. 약 5일간의 집중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실제 자율주행전기차

    를 설계하고, 제작 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게 되었고, 즉 복잡한 문제 해결역량, 자기주도 학습역량, 팀워크,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능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디자인싱킹을 활용한 inbound 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project camp는 적은 비용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으로 국제 캠프를 수행할 수 있는비교과활동으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 공학주제 교과목의 연관 프로그램 학습성과 평가

    저자강동진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3~4권 호 3~4p / 2018년 09월

    조회수102

    2018년 공학교육인증 평가에 적용된 자체평가보고서 양식 중 “3.3.5 프로그램 학습성과 달성을 포함한 공학주제 교과목의 지속적 품질개선(CQI)”(작성 양식 21쪽) 관련 내용으로, 공학주제 교과목에서는 관련된 프로그램 학습성과의 달성을 목표로 강의계획이 수립되어야 하고, 교과운영 후에는 설정한 학습성과 성취도를 측정 분석하여 지속적인 품질개선(CQI) 활동이 시행되고 강의개선 보고서에 제시되어야 하며, 교과목 CQI를 확인하기 위하여 설계한 프로그램 학습성과(PO) 또는 교과목 학습성과(CLO) 성취도를 평가한 결과를 제시해야 하는 한편, 평가결과는 세부인증기준

    7.1 교과과정 운영결과 분석 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PO 또는 CLO 성취도 측정 결과 분석을 위해 동일 교과목내에서 합산, 평균은 가능하지만 세부인증기준 7.1 교과과정 운영결과 분석에서는 평가도구별 측정결과에 따라 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작성 양식에 명시하고 있으며, 이의 적용을 위해 공학주제 교과목 중 3개의 교과목을 택해 일종의 교과기반평가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시된 표로 정리하여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본 한국공학교육연구센터에서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 표에서 요구하는 3개의 공학주제 교과목의 교과기반평가와 관련된 사례를 제시하였다. 이는 공학교육인증과 관련한 표준모델, 즉 정답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하나의 사례에 지나지 않으므로 공학교육인증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본 발표내용을 단지 참고자료로 활용해 공학교육프로그램의 품질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2017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인증판정 결과 분석

    저자강상희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33권 3호 3~3p / 2018년 09월

    조회수97

    본 발표 자료에서는 2017년도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교육인증기준(KEC2015)과 컴퓨터‧정보(공)학교육인증기준(KCC2015)에 의거하여 인증평가를 받은 EAC 157개 프로그램과 CAC 17개 프로그램에 대한 최종논평서에 기술된 내용을 기초로 인증판정 결과 및 결함 판정의 사유를 분석하였다. 2017년 공학교육인증평가의 판정유형별 판정결과 현황을 평가대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살펴보면 EAC의 경우 미흡(W) 판정이 541건(52.88%)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만족(S) 판정 307건(30.01%), 보완(C) 판정 170건(16.62%), 결함(D) 판정 5건(0.49%)의 순서로 많이 발생하였다. CAC의 경우도 미흡(W) 판정이 57건(53.77%)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만족(S) 판정 39건(36.79%), 보완(C) 판정 9건 (68.49%), 결함(D) 판정 1건(0.94%)의 순서로 많이 발생하였다.프로그램 개선 조치가 필요한 결함 판정과 미흡 판정을 합한 비율은 EAC의 경우 53.37%, CAC의 경우 54.71%로 나타나 만족 판정과 보완 판정을 합한 비율 EAC의 경우 46.63%와 CAC의

    경우 45.28%보다 약간 높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인증판정 결과의 연도별 추이를 평가 대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살펴보면, EAC에서 만족 판정 비율은 21.14%, 33.32%, 30.01%로 2016년에 증가했다가 2017년에 감소하였으나 2015년과 비교하면 증가하였으며, 보완 판정 비율은 2015년 16.88%, 2016년 18.4%, 2017년 16.62%로 2016년에 소폭 증가하였다가 2017년에 소폭 감소하였으며, 미흡판정 비율은 2015년 61.01%, 2016년 45.31%, 2017년 52.88%로 2016년에 크게 감소하였다가 2017년에 증가하였으나 2015년과 비교하면 감소하였고, 결함 판정 비율은 2015년 0.97%, 2016년 3.07%, 2017년 0.49%로 2016년에 증가하였다가 2017년에 감소하였는데, 2015년보다 더 감소하였다. CAC의

    경우 만족 판정 비율은 19.81%, 30.87%, 36.79%로 매년 증가하였는데, 특히 2016년에는 전년도 대비 대폭 증가하였으며, 보완 판정 비율은 2015년 14.15%, 2016년 11.41%, 2017년 8.49%로 매년 감소하였으며, 미흡 판정 비율은 2015년 64.15%, 2016년 54.4%, 2017년 53.77%로 매년 감소하였고, 결함 판정 비율은 2015년 1.89%,2016년 3.36%, 2017년 0.94%로 2016년 소폭 증가하였다가 2017년에 감소하여 2015년보다 더 낮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EAC에서는 총 307건의 만족 판정 중 가장 많은 54건 (17.59%)이 인증기준 4 학생에서 발생하였으며, 170건의 보완판정 중 가장 많은 31건(18.24%)이 인증기준 3 교과과정에서 발생하였으며, 541건의 미흡 판정 중 가장 많은 102건(18.85%)이 인증기준 3 교과과정에서 발생하였고, 5건의 결함 판정 중 인증기준 3 교과과정과 인증기준 8 전공분야별 인증기준에서 각각 2건씩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CAC에서는 총 39건의 만족 판정 중 가장 많은 7건(17.95%)이 인증기준 6 교육환경에서 발생하였으며, 9건의 보완 판정 중 가장 많은 4건(44.44%)이 인증기준 5 교수진에서 발생하였으며, 57건의 미흡 판정 중 가장 많은 13건(22.81%)이 인증기준 3 교과과정에서 발생하였고, 1건의 결과판정은 인증기준 4 학생에서 발생하였다. EAC에서 5건, CAC에서 1건 발생한 2017년 공학교육인증평가의 인증기준별 결함 판정 사유는 인증판정가이드에 충실히 따른 것으로 보였다.​

  • 융합 프로젝트기반 교수방법

    저자강소연,강상희,박선희,조성희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3권 호 3~3p / 0년 월

    조회수113

     급격한 사회 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공과대학 졸업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능력,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 융복합 능력, 팀워크, 소통능력 등에 대한 직무역량을 필요로 한다. 공과대학은 졸업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경험을 제공하여야 한다. 프로젝트 기반 수업은 다른 어떤 수업보다도 산업현장의 업무와 유사하기 때문에 미리 현장의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학교육에 적합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공학문제를 정의하고 배운 지식을 적용하여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팀워크는 물론 소통능력, 시간과 자원 관리 능력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여러 전공의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므로 융합 프로젝트의 경험은 융합된 지식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의 의미와 효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설계, 프로젝트 기반 수업운영 방법, 프로젝트 기반 수업평가 방법을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다.​

  • 공학기술교육인증 활성화 방안

    저자이화철,김영우,송태한,동성수,서용환,정종원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2권 호 2~2p / 2018년 09월

    조회수111

     2014년 50개까지 확대되었던 공학기술교육인증프로그램 참여 학위과정수가 2017년 기준으로 25개로 축소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인증제가 공학기술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축소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파악된다.교육의 주체인 학위과정 및 대학 차원의 요인으로는 각종 재정지원사업 및 NCS기반 교육과정 등이 요구하는 실적 및 성과에 비해 시급성이 떨어지는 점, 인증에 대한 강제성이나 제도상의 이점이 없는 점, 인증평가가 충원률 및 취업률 향상 등에 미치는 가시적 효과가 부족한 점, MSC 교과목 10학점 편성에 따른 전공영역 축소에 대한 거부감, 교육인증의 배경이 되는 성과중심교육 자체에 대한 인식 미흡 등을 들 수 있다.인증의 주체인 공인원 차원의 요인으로 학위과정의 인증 교육과정 운영보다는 인증원의 인증교육과정 평가에 중점을 둔 정책방향, 일부 평가위원의 역량 미흡과 이에 대한 피평가 대학의 불만 야기, 인증프로그램의 교육품질을 대외적으로 보장한다는 인증기관 본연의 역할 미흡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현황 진단에 따라 학위과정에서는 교육인증의 취지에 대한 지속적 인식개선 및 참여의지 확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NCS를 비롯한 기타 재정사업 등과의 효율적 연계운영 모색, MSC 교과목 학점제한의 완화 또는 전공교과목과의 융합 운영 시도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공인원측에는 인증평가 자체 보다는 교육개선에 중점을 둔 가이드 마련과 이에 따른 평가 및 컨설팅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며,우수 운영사례 공유 및 확산, 산업체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인증제 및 인증학위과정을 위한 홍보강화의 역할도 해야 할 것이다.​

  • 새로운 기술 변화에 따른 공학교육의 2가지 도전: 현장 실습과 신기술 수용 공학교육

    저자이재용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2권 호 2~2p / 2018년 09월

    조회수99

    시대에 따라 공학교육의 목표와 이에 따른 인재상은 변화 되어 왔다.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 발전에 따른 공학의 특징은 플랫폼 중심의 시스템화, 융합화, 소프트웨어 중심의 IT 기반, 다양한 문화와 디자인 등을 고려한 공학영역의 확장 등을 이야기할 수 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인재양성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공학교육을 위해 “인간, 사회, 경제, 산업발전에 공헌하는 공학인” 이라는 공학교육혁신3.0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인재상으로 ‘창조적 융합인재’,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문제해결능력을 갖춘 공학인재’라는 인재상을 제시하였다. 첫번째 도전의 질문은 제시된 인재상을 위해 새로운 기술발전에 따른 공학의 특징을 어떻게 공학교육에 반영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산업체에서의 채용 비연계형 현장실습으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이에 대한 배경은 글로벌 산업체들은 이미 새로운 기술발전에 따른 공학의 특징을 기업에 반영시키고 있다는데 있다. 2017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인재 양성 위원회에서 추진한 시범 케이스를 가지고, 새로운 인재상의 실현에 대한 문제를 논하고자 한다.

     두번째 도전의 질문은 새로운 기술(IoT, BigData,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을 위한 인력 양성을 위해서, 또한 신기술과 기존 기술과의 연계를 위해 그리고 기존 기술들의 융합을 어떠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현재 정부의 여러 가지 이에 대한 정책과 지원과 이에 따른 여러 대학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민간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미래 자동차산업과 공학교육

    저자선우명호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11p권 호 ~p / 0년 월

    조회수94

    미래 자동차산업은 강화되는 안전규제에 대해 운전자의 조작없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자율주행자동차의 실현은 기존의 기계기술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및 IT와의 융합기술이 필수적이다. 특히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 통신모듈, 반도체, AI 등 여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카쉐어링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학문만으로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미래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할 수 있는 융복합 기술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미래자동차 교육 프로그램은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IT/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융합 교육이 필수적이며,이러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제품 기획에서부터 설계, 하드웨어 제작, 소프트웨어 구현, 시험에 이르는 전 과정 업무가 가능한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 따뜻한 공학 기술을 추구하는 적정기술

    저자윤제용

    학술지2018 공학교육학술대회 P. 1권 호 1~1p / 2018년 09월

    조회수116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 과학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이 오늘날과 같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음에 우리는 공감한다. 그리고 이러한 눈부신 과학기술 발전에는 대학에서 성공적인 매우 우수한 인재 양성이 바탕에 깔려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기존의 공학교육이 위기라고 한다. 무엇이 위

    기일까? 역동성이 없다. 도전성이 없다. 창의성이 없다는 것이다. 궁금함이 없다.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학생으로 구성된 기존의 공학교육은 많은 지식을 배워 곳간에서 빼내서 활용하려고 하는 관점에서는 효율적이지만 본질적으로 배우는 자의 창의적인 참여와 동기를 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있다. 특히 인터넷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학교육은 변화하여야 한다. 

      적정기술은 따뜻한 과학기술을 의미한다. 과학기술 공부의 전부는 아니지만 하나의 커다란 명분을 제공한다. 과학기술로 저개발 국가의 절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된 기술들 혹은 전 지구적인

    부의 양극화 혹은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계층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개발된 기술을 일컫는다. 더 나아가서 적정기술은 “좋은” 기술로 불려질 수 있는 과학기술의 산물로 특정 정치, 경제, 사회 혹은 문화적 “맥락”안에서 특정 시대/지역에 가장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사회 문제 해결 및 혁신형 기술을 포함한다. 이렇게 되면 적정기술은 기후변화 문제, 에너지 융합기술, 노후문제 해결, 실업문제들을 다루는 기술로 확장된다.

      다행히도 우리 사회에서 ‘따뜻한 과학기술’, ‘좋은 과학기술’로 불리는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고 사회공헌 활동, 대학생 경진대회 등과 같은 비교과과정 적정기술 활동에서 대학 정규 교육 프로그램인 정규 교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고, 실제로 국내에서 적정기술 분야를 하나의 학문 분야로 발전시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술적ㆍ학술적 배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우리의 공학교육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함양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 창의적 엔지니어를 육성하여 진정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움직여나가 지구촌 곳곳에 훌륭한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연결되는 ‘적정기술’을 오늘날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공학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하나의 교육방법론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Reference

    안성훈, 독고석, 추원식, 장수영, 이우성, 유영제, 윤제용(2017), 적정기술의 역할과 비전, Journal of Appropriate Technology, Vol.3, No.1

    안성훈, 이경태 (2012), 적정기술 교육과 공학봉사의 융합모델-제조고려설계 수업과 네팔솔라봉사단의 예, 공학교육연구, 19(3),pp.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