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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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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과학기술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융합교육프로그램(SSIPaC)’ 개발을 위한 국내외 사례연구 및 공학교육에의 시사점 탐색

    저자이현주,황요한,옥승용,Sungok Serena Shim,최유현,남창훈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9~69p / 2019년 09월

    조회수69

    최근 과학 및 기술, 공학교육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사회를 살아갈 책임감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학기술 관련 사회쟁점(Socio-Scientific Issues, SSI)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SSI는 과학기술 및 공학 발전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사회·윤리·도덕적 쟁점들을 의미하며, 최근 발생한 라돈 침대사건, 싱크홀, 가습기 살균제 및 살충제 계란 사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의 위협,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 등을 포함한다. 유럽이나 캐나다에서는 SSI를 중심으로 시민으로서의 ‘책무성’과 ‘실천’을 지향하는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앞으로 3차년에 걸쳐 ‘첨단 과학기술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형 교육 모델 및 프로그램(SSI for Participatory Citizenry, SSIPaC)’을 개발하여 적용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공계 대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자로서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과학기술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민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과 인성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본 연구의 궁극적 목적이다. 1차년도에는 SSIPaC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과학기술 관련 시민 참여 교육 모델의 사례를 조사하여,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적합한 SSIPaC 모델과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2차년도에는 SSIPaC을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지역사회 전문가나 지역주민들과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참여에 대한 인식 및 과학/기술자의 역할에 대한 인식, 문제해결 역량 등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3차년도에는 SSIPaC 프로그램을 중·고등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기초연구로 국내외 SSI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SSIPaC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예는 유럽 연합의 PARRISE(Promoting Attainment of Responsible Research & Innovation in Science Education) 프로젝트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STEPWISE (Science and Technology Education Promoting Wellbeing for Individuals, Societies and Environments)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이공계 대학생들만을 위해 특화된 것은 아니나, 다양한 SSI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공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도록 하는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이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탐색함으로써 과학기술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대한 과학기술 및 공학자 양성 교육에의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음성인식 IoT 점자 프린터를 개발을 통한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연구

    저자변문경,유준성,전민아,이온,강명훈,정후철,안정우,김준형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8~68p / 2019년 09월

    조회수79

    점자 콘텐츠가 확대됨에 따라 이를 통한 시각장애인의 고등교육기회도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본 연구는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음성인식 IoT 점자 프린터를 개발한 사례연구입니다. 우선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고등교육을 받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점자 콘텐츠의 부재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점자를 통한 고등 교육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서울맹학교, 한빛맹학교 등을 방문하여 현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이후 IoT 점자 프린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중의 점자프린터에 비해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로 실생활에 밀착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프로토타입 완성하고 구성했습니다. IoT 점자 프린터는 다음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학습자료 출력 도구의 역할입니다. 고등교육 과정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호, 연산자, 복잡한 공식 등을 익혀야 하고 이를 체화하여 응용하기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학습 자료의 출력이 요구됩니다. IoT 점자 프린터는 학습자료를 손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출력하게 해주는 중요한 학습 도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는 묵점자 혼용 도서의 제작입니다. 묵점자 혼용 도서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비장애인을 위한 묵자가 같이 나와있는 책입니다. IoT 점자 프린터로 투명 라벨지에 내용을 출력하여 책에 부착해 묵점자 혼용도서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조작으로 라벨지를 출력할 수 있는 IoT 점자 프린터를 다양한 기관에 출력 도구로 배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저희 제품과 아이디어는 뉴욕시립도서관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보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사례는 소셜 벤처로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탈부착 불티비산방지커버

    저자김호철,김예빈,이윤승,하상우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8~68p / 2019년 09월

    조회수73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작업자 및 인접한 가연물과 위험 물질에 직접적인 점화원을 제공하여 화재⋅폭발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용접 종류별로 상이하나, 1600℃ 이상의 고온체로서, 산소압력에 따라 다르나 약 11m까지 날아가 반경 내의 작업자 및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불티방지커버 및 용접 우산은 유동적인 작업공간에 있어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3D Modeling 프로그램인 Catia를 이용하여 용접기 헤드에 탈부착 가능한 불티비산방지커버를 설계하여, 작업현장에 있어 안전함과 편리함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용접에 사용되는 특성상 내열성이 높아야 한다.

    또 작업효율이 떨어지지 않게 부채꼴 형태로 설계하였고, 열린부분이 360°로 돌아갈 수 있어 작업 위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커버 커넥터는 용접기에 들어갈 수 있게 충분한 지름을 주어 설계한다. 일반 용접기의 평균 지름은 25mm~35mm이므로 커버 커넥터 지름을 40mm로 설계한다. 그리고 용접기에 커버를 부착하기 위해 컴퍼스에서 연필을 고정하듯이 커버의 접합 부위 윗-부분을 암나사로 처리하여 볼트로 조일 수 있게 만든다.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커버의 높이는 용접기 입구를 넘어서지 않고, 작업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커버 가운데 투명하고 내열성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설계한다.

    본 논문에서 설계한 불티방지커버는 다양한 작업 환경 및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용접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탈·부착 식으로 설계하여 필요할 때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 방향 및 공간에 상관없이 불티를 최대한 모아주어 작업자와 작업 환경에 인접한 가연물에 의한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가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워, 용접작업을 필수로 하는 중공업 및 각종 산업현장에 보편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커버에 불티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을음 및 표면 조도가 낮아지므로 적절한 주기로 커버를 갈아줄 필요성이 요구된다.​ 

  • 비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교과운영 내실화 방안 연구

    저자최성연,김영준,유소진,남선영,하진국,김성수,황승훈,이의수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7~68p / 2019년 09월

    조회수71

    캡스톤디자인 교과는 공학계열 전공교육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를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이다. 이론중심의 대학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무능력과 현장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계되었으며, 동국대학교에서는 공과대학에서 핵심교과로 운영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기해 인문사회대를 비롯한 전체 학과에 확대적용하고 있다.

    2019학년도 1학기에 20개 비공학계열 학과에서 56개 교과를 개설하고 1200여명의 학생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참여 학과와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여교과에서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대응하여 실무 지향적이고 융합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산업 현장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학과별로 요구와 특성이 다양하여 운영방법이나 교육내용에서의 차이가 존재하며, 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교과가 갖추고 있는 요소와의 차별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갖추어야 하는 특성과 교과운영목표를 조사하여 이를 반영한 표준강의계획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교과의 운영현황을 조사하여 캡스톤디자인 교과가 갖추어야하는 교과운영 요소를 정의하고, 교과의 취지와 목적을 고려하여 모든 강좌가 공통으로 갖추어야 하는 필수 요소를 도출하여 표준강의계획안을 개발한다. 개선된 표준강의계획안을 기존의 교과에 적용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고, 강의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에 적용하여 지속적인 교과 질관리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연구를 통하여 캡스톤디자인 교과의 요건과 교과취지를 명확히 함으로써 교과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강생의 실무적응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개발된 표준강의계획안은 캡스톤디자인 교육효과의 확산을 위한 가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과제(결과물)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원으로 지원을 받아 수행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연구결과입니다.​ 

  •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 제안

    저자남윤경,이효진,오승유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6~67p / 2019년 09월

    조회수71

    본 연구는 한국 과학 수업의 현실적 상황에 적합한 과학·공학 융합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준거로 사용할 수 있는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설계틀) 개발에 대해 제안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5 개정 과학교육과정에서 융합 교육의 중요성 강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까지 많은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며 2018년 4월 25일 부터 과학·수학·정보 교육진흥법의 시행을 통해 ‘과학·수학·정보의 교과별 교육과 더불어 두 교과 이상의 융합을 통하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제4조 제4항)’ 노력하고 있다(교육부, 2017). 그러나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내용체계의 주요 요소인 ‘(탐구)기능’에서 미국 차세대 과학교육과정(NGSS Lead States, 2013)의 공학적 실천(practice)을 위한 주요 요소인 ‘수학적 사고와 컴퓨팅 사고의 이용’, ‘모델의 개발과 이용’을 언급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 공학적 실천을 어떻게 과학 교육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장 교사들은 과학을 공학과 의미 있게 융합하는 방법이나 평가기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이러한 상황은 학교현장에서 의미 있는 과학·공학 융합교육의 부재로 이어진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공학 융합교육의 기준의 필요성을 깨닫고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설계틀)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해 국내외 과학, 공학 교육학자들에 의해 제안된 여러 가지 공학 설계의 과정과 의미 있는 공학 융합교육을 위한 원리를 바탕으로 공학 융합 수업의 7가지 핵심요소를 추출하여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설계틀)을 개발였다.;(1) 목적, (2) 현실적 상황에서 문제제시, (3)공학설계(재설계, 최적화 포함), (4) 과학(공학, 수학)지식과 연계, (5) 의사소통과 팀웍을 위한 환경 제공, (6)학생중심적 접근, (7)공학자/공학윤리/공학적 사고. 다음으로 공학 융합 수업의 핵심 요소의 내용을 정의하기 위해 과학 공학 융합 수업의 경험이 있는 전문가 5인과 협의회를 통하여 현장 상황에 과학·공학 융합수업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제안점을 토의하였고 이 내용을 질적 분석하여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설계틀)의 세부 내용을 완성하였다. 또한 과학·공학 융합 수업 평가틀(설계틀)을 바탕으로 과학·공학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한 타당도 평가 문항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과학·공학 융합 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

    ※ 이 논문은 2019년 부산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연구 지원사업으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201919040001).​ 

  • 차세대 공학연구자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기반 대학원 교과목 운영과 학습효과 탐색

    저자김연,권세훈,김호원,류봉기,이정우,정지환,정철웅,최경민,이석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6~66p / 2019년 09월

    조회수70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과 산업기반 기술의 융합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 명명된 새로운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교육, 학습시킬 수 있는 혁신적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차세대 공학연구자 육성 사업’에서는 이론 중심의 대학원 교과과정을 개편하여, 다학제 융합교육과 현장 문제와 밀접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대학원 융합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결과적으로 미래세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차세대 스마트 가전 공학연구자 양성 사업단은 스마트 가전 관련 핵심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재료공학부를 중심으로 기업, 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사업단에서는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서, ‘스마트 가전 융합 프로젝트’ 교과목을 신설하여 대학원생의 창의/융합 교육을 시행해왔다. 신설된 교과목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 교육방식을 채택하였고, 복잡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다학제 학생연구 그룹을 구성하였다.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스마트 가전 관련 기업과 연구소는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적 문제의 원인규명 및 해결에 관련된 탐구 주제를 제공하였다. 산업체 멘토와 대학의 지도교수, 박사후과정에 있는 연구그룹리더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연구와 실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교과목 운영 방향을 설정하였다.

    기존 대학원 교과과정에 새로운 형태의 교육방식을 적용한 효과를 분석하고, 교과목 운영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20명의 PBL 교과목 수강생과 20여명의 비수강생들에게 학기 전/후에 동일한 내용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교과목 수강에 따른 학생들의 인식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교과목 운영에 따른 학습태도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교과목 수강생들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정량적 분석결과와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성적 분석결과에서 모두 의미있는 학습태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공학계열 신입생 공통 교과목 개발 연구

    저자강동희,김나영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5~66p / 2019년 09월

    조회수75

    전국 대학에서 대학 진학 후 목표 대학을 높여 진학하기 위해 대학의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9만3000여명으로 최근 6년간 최대치를 기록하였다(문화일보, 2019. 03. 21).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학 재정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재학생의 중도탈락 비율이 부각됨에 따라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교육부 2015; 김재웅, 1992; 유경희, 김종경, 2016). 이는 대학생활 성패의 70~80%가 대학 첫학기의 경험에 따라 결정되며(Wilcox, Winn, & Fyvie-Gauldet, 2005), 학업중단의 반 이상이 1학년 때 발생하는 데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김수연, 20017; 한송이, 2019; Deberard, Julka, & Deana, 2004). 최근 대학에서도 신입생 교육의 중요성을 심각히 인식하고, 신입생의 학습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입생 예비대학, 신입생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신입생 학부모 대상의 대학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개발·운영하고 있다(차봉준, 김은경, 2017).

    본 연구에서는 공학계열 신입생을 위해 대학 첫 학기에 운영하는 공통 교과목의 개발을 위해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환경 측면에서 방향 및 전략을 설정하였다. 대표적인 수업전략으로는 특성이 다른 두 전공을 혼합한 분반 구성, 교과 전담교원 배치, 액티브러닝 교수-학습 모형 적용,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습공동체 운영, 학습포트폴리오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수업운영의 표준화를 위한 15주 차의 교수설계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2019학년도 1학기에 18개 강좌에서 적용하였으며, 교육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신입생 대학생활적응 검사를 시간적 간격을 두고 2회에 걸쳐 조사 분석하였다.​ 

  • 공학 분야 K-MOOC 묶음강좌 유형 분석 연구:서울대학교 K-MOOC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저자김선영,이지연,김재선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5~65p / 2019년 09월

    조회수79

    2012년 ‘MOOC의 해’가 시작된 이후로 Massive Open Online Courses(MOOC, 온라인 공개강좌)의 개발 및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교육부 주도 하에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K-MOOC)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100여 개의 대학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하나의 강좌가 아닌 여러 개의 강좌를 하나의 주제로 모은 ‘시리즈 프로그램’ 형태의 ‘묶음강좌’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사업 운영 첫 해인 2018년에는 공학 관련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한해 총 5개의 묶음강좌를 선정하였다. 해당 묶음강좌는 각각 4~5개의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7~15주차로 운영된다. 또한, 묶음강좌마다 표현 및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각 강좌는 교양 수준에서 전공기초, 전공심화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교육과정을 축약해 놓은 형태로 구성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묶음강좌 내 주제의 연관성뿐만 아니라 강좌별 위계에 따른 순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K-MOOC 묶음강좌의 운영 횟수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다양한 형태의 시리즈 프로그램 MOOC를 개발, 운영해 온 글로벌 MOOC와 관련하여 개별강좌와 구별되는 요소에 대한 연구 및 사례 분석이 미비하여, K-MOOC 묶음강좌를 설계, 운영할 때에 위계에 따른 순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지, 그렇지 않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시리즈 프로그램 형태의 공학 분야 글로벌 MOOC 사례 분석을 통해 유형을 유목화하고, 서울대학교 K-MOOC 묶음강좌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형 및 적합한 운영 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표적인 글로벌 MOOC 운영기관의 시리즈 프로그램인 Degree, MasterTrack Certificates, Professional Certificates, Specialization(이상 Coursera), MicroMasters, Online Master’s, Professional Certificate, Xseries(이상 edX), 그리고 Udacity의 Nanodegree의 공학 분야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에서 2018년 개발하고 2019년 상반기에 운영한 묶음강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다.

    연구 결과, 시리즈 프로그램의 유형은 목적에 따라 학위 취득, 학점 취득, 이수증 취득, 전문성 강화, 새로운 분야의 소개로 구분되며, 강좌 구성에 따라 위계형, 병렬형, 선택형으로 범주화된다. 그리고 전문성 강화-위계형에 해당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묶음강좌를 분석한 결과 이수율은 강좌 순으로 5.2%, 5.3%, 4.9%, 5.1%, 6.2%이고, 중복을 제외한 학습자 중 67.2%가 5강좌 중 1강좌만 수강신청 하였으며 14.4%(2강좌), 7.8%(5강좌), 6.5%(3강좌), 4.0%(4강좌) 순으로 나타났다. 1강좌를 수강신청한 학습자 중 0.8%만 이수한 데 비해 14.84%(2강좌, 3강좌), 20.3%(4강좌), 30.1%(5강좌) 이수(중복 포함)하여 위계형 설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수자 중 1강좌 수강신청자의 강좌별 비율은 강좌 순으로 37.9%, 25.0%, 14.8%(심화), 27.6%, 40.7%로 선택형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전체 수강신청자 수 중 동일한 위계에 해당하는 1번째, 2번째 강좌의 수강신청자 비율이 각각 33.4%와 20.2%로 차이가 큰 점 역시 선택형을 고려할 근거가 된다. 그러므로 향후 운영 시 기본적으로 초기 설계한 위계형으로 진행하되, 1강좌 수강신청자 이수율이 높은 강좌는 개별강좌 형태의 추가 운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라오스 MG적정기술센터 소개

    저자김만갑,홍성욱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4~65p / 2019년 09월

    조회수69

    2000년대 중반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 국내공학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된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등의 형태를 통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정기술 관련 사업이 진행되었다. ODA 사업의 경우만 보더라도 한국연구재단의 “개도국 적정과학기술센터 사업”, 환경부의 “개도국 적정환경기술사업”, 특허청의 “지식재산권 나눔 사업” 등의 사업이 지난 10년 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었지만,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 기반 사업이 지니는 한계로 인하여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측면에서는 아직 아쉬운 점이 있는 실정이다. 한편, 공학교육의 측면에서도 한동대 학생들이 2008년 겨울 태국의 매해지역에서 적정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최초로 진행한 이후, 요즈음에는 많은 대학에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서 다양한 적정기술 관련 개도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적정기술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정기술에 정통한 현지 파트너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본 발표에서는 2015년부터 라오스 비엔티엔 인근 지역에 구축중인 “라오스 MG적정기술센터”에 대해서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 공과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에 대한 인식과 분석

    저자황순희

    학술지2019 공학교육학술대회권 호 64~64p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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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다음 두 가지로 첫째, 공과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everyday creativity)에 대한 인식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유관 분야 교과목 개발 및 정제에 시사점을 제시하고, 둘째, 공대생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비교과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의 활용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의 성별, 전공, 학년에 따라 일상적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 및 세종시, 부산시 소재 4년제 3개 대학에서 전공 및 학년별로 무선표집한 대학생 857명이며, 공과대학생 376명(43.9%), 인문사회 계열생 259명(30.2%), 예체능계열 222명(25.9%)을 대상으로 일상적 창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 몇 가지이다. 첫째, 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전체)은 5점 만점에 3.70(SD=.41)이며, 하위요인별로 탐구적 몰입, 이타적 자아확신, 개성적 독립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은 전공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공과대학생은 일상적 창의성(전체)를 비롯하여, 독창적 유연성, 탐구적 몰입을 제외한 일상적 창의성의 5가지 하위요인에서 다른 전공생보다 낮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셋째, 일상적 창의성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일상적 창의성(전체)은 여학생이 3.71로 남학생의 3.70보다 다소 높았으며, 새로운 경험이나 생각을 기꺼이 수용하려는 경향을 뜻하는 관계적 개방성은 남학생 (M=3.80)이 높고, 타인의 생각 또는 평가에 개의치 않고 혼자 일하려는 경향을 뜻하는 개성적 독립성은 여학생(3.92)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상적 창의성은 학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공과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은 성별, 학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공과대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성 향상을 위해 비교과 활동의 활용을 제안하였으며, 더 나아가 공대생 특성을 고려한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에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